글  쓴  이   임진호 (ljh0609@ssyc.co.kr)   2006년 06월 23일 16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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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회복주



- 일 시 : 2006년 6월22일 목요일 맑음
- 시 간 : 06:00 ~ 06:50
- 내 용 : 해안도로에서 50분동안 조깅, faab911


화요일저녁, 하원장이 놓아 준 영양제 1병의 효과가 좋았다.
오전내내 양지녁에서 조는 병아리처럼 비실거렸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몸이 많이
가벼워진 느낌이었다.

울트라대회 다녀온 후, 3일간 쉬고 회복주 조깅을 했다.
아직 종아리에 근육통이 조금 남아있고, 발바닥의 붓기도 덜 빠진 것 같고
화끈거림도 남아있다. 1km걷고, 1km뛰기를 반복했는데, 전날 잠을 많이 잤는데도
아침운동 탓인지, 오전 중에도 졸음이 왔다.
아직 피로가 덜 풀린 것 같다.
이번 주까지는 가벼운 몸풀기와 스트레칭이나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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