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이   이준희 (tmn10044@hanmail.net)   2007년 03월 19일 21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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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꿈을이루기위한도약


3월18일 새벽 2시30분에 부픈꿈을안고 여러회원님과 함께
서울행 버스에 몸을던졌다. 꿈에기록에 도전할수있는 전초전인
것이다. 처음에는 그것을 꿈꾸면서 훈련을 시작했는데 함정근무에다 그룹배정이 F그룹이라 꿈은접고 완주목표로 수정을 했다.
그런데 당일 출발선에 있으니 몸상태는최고였다. 한가지 흠은
한달보름정도 훈련를 못한것이 마음에 걸렸다.F조에 아내와
같이 출발하면서 4시간40분 풍선만 따라오라는 말만 남기고
출발신호와함께 달림을 시작했다. 15Km를 통과하면서 부상중인 발목통증이 시작됐고 추월은 무한대로 지속되였다 그러면서
발목통증은 간혹 잊을수있었다. 그러면서 30Km를통과했고
이후부터는 포기라는 단어가 계속 뇌리를 스쳐지나갖고 발목은
더이상 달릴수없을만큼 통증을 지속되였고 온다리가 근육통으로
전해진다. 한편 아내는 어디쯤왔는지 걱정도 되고 아픈데
기다렸다가 갖이들어갈까 하는 마음도 들었다.그런데 권석관
선배님 격려에말이 스쳐지나갖다. 정신력이중요하다고.
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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