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이   임진호 (ljh0609@ssyc.co.kr)   2007년 08월 29일 10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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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수련관까지



- 일 시 : 2007년 8월29일 수요일 비
- 시 간 : 05:30 ~ 06:55
- 내 용 : 수련관까지 1:25’동안 12km조깅(월누계 230km, 아식스2110)



비가 오락가락해서 망설이다 조금 늦게 출발했다.
미타사 부근에서 수련관 정문까지 뛰어가는 동안 비를 흠뻑 맞았다.
물에 빠진 생쥐꼴이 되었지만 춥지도 않고 뛸만하다.

솔밭에서 비 맞으면 윗몸 일으키기 하고 내리막길은 조금 빨리 뛰었다.
코스를 조금 변경하여 묵호고 정문에서 7번국도 타고 시외버스터미널
앞으로 돌아옴.

※ 8월25일 : 해안도로 → 망상 → 옥계 남면재 → 비천 → 삼화 
(41km : 5시간20분 소요)
※ 8월26일 : 합동훈련 (묵호고 → 무릅재 → 비천 내리막 직전)
(13km : 1시간40분 소요)
※ 8월28일 : 초록봉 닭집, 운동장 외곽 (5km,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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