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이   임진호 (ljh0609@ssyc.co.kr)   2007년 08월 09일 1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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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운동장에서 땀빼기



- 일 시 : 2007년 8월8일 수요일
- 시 간 : 18:50 ~ 19:50
- 내 용 : 1시간 동안 초록봉 닭집까지 갔다와서 운동장 외곽 3바퀴


습도가 높아 스트레칭을 마쳤는데도 땀이 난다.
먼저 운동장에 와 있는 철회씨와 닭집까지 갔다와서 운동장 최외곽으로 3바퀴를
돌아 약10km정도 달린 것 같다.

닭집에서 내려올 때는 올 가을 춘천에서 섭-3를 위해 매진하고 있는 총무팀장과
함께 내려왔는데, 문성희님과 함께 닭집까지 11분50초 만에 올라왔단다.
점점 담금질을 하는 모습이 올 가을엔 일을 낼 것 같다.

운동장엔 김형해부회장님, 권석관님, 이준희님과, 이번 삼척대회에서 처음 하프를
완주한 여성팀장님 등 많은 회원들이 보인다.

아직 더위가 수그러들 것 같지는 않지만 저녁무렵은 달릴 만 합니다.
TV보며 더위와 싸우기 보다는 시간 내어 운동장에서 함께 달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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