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이   임진호 (ljh0609@ssyc.co.kr)   2007년 11월 14일 11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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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새벽운동



- 일시 : 2007년 11월14일 수요일
- 시간 : 05:30 ~ 06:20
- 내용 : 평릉택지에서 50분동안 8km조깅(누계 33km) 아식스2110


일주일 만에 아침운동을 했다.
저녁시간엔 갑자기 생기는 일들도 많고, 저녁 먹고 나면 노곤해져 
집 밖으로 나기기 싫어져 운동을 할려면 아침운동을 해야 하는데
요즘 들어 부쩍 게을러지고 목표로 하는 큰 대회가  없다 보니 
점점 운동하는 횟수가 줄어드는 것 같다.

해 뜨는 시간이 점점 늦어져 6시반은 되어야 밝아지는 느낌이다.
평릉 택지는 그나마 가로등도 밝혀주고 차도 다니질 않아 달리기
하기엔 안성맞춤이다.

간만에 땀 한번 흘리고 나니 기분이 좋다.

이제는 게을러져도 새벽으로 일어나 지질 않네요,,
이제 다시 새벽별 보기 운동으로 나서야 하는데 엄두가 나질 않아서요,,
다시 마음 굳세게 먹고 저도 동참할까 합니다...
회장니~~임 만세, 만만세
신윤승 [200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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