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4일 금요일 20:00~
장소 : 베란다에서
훈련 : 바이크
아침퇴근하고 오전에는 휴식취하고, 뜨거운 햇살 무더위에 나설 엄두는 못내고 뒹굴거리다 오늘 하루를 그냥 보낼수 없어 간만에 바이크를 올라탓다..
30분간 오랫만에 바이크에서 땀 줄줄이 내리 뽑아냈다.
====================
일시 : 5일 05:30 ~
장소 : 수련관 10 - - - - 35
기상 : 맑음
우측 발목 바깥복상뼈 아래쪽의 심한 통증 (발목 삠)으로 고생한지 3개월이다.
엇그제부터 괜찮아 지더니 오늘도 통증이 없었다...
승지솔밭에서 푸쉬업 30회, 복근운동 80회, 이후 보너스로 두 주먹 불끈취고 맨땅에 들이대고 푸쉬업 10회실시후 줄줄 흘러내리는 땀줄기를 씻어내고 냉수 한 바가지 들이킨후 , 승지마을로 내려올때,,,,
저 멀리 재성형님이 소낙비같은 땀줄기를 흘러내리며 빡시게 올라오고 계신다.. 오늘은 하루 쉬는날로 무릅재로 초록봉으로 한바퀴 유람하신다며 무릅재로 올라가시고,, 조금 더 내려오니 인규형님께서 간만에 숨통을 뚫고 올라오시면서 기운차게 좋은 하루를 외쳐 주신다...
이리도 좋은것을 ,,,,,, ㅎㅎ 아프지 말자,,,
춘근아 ! 뻥이 아니다.... 긴장해라! 도민일보 건강달리기 알제 !
|
20100605(35)수련관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