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1일 05:20 ~
장소 : 수련관 10 - - - 10
기상 : 맑고 시원함...
새벽공기는 언제나 맑다... 불안정한 발목으로 간신히 수련관 기둥 돌고 승지골 공기를 폐 깊숙한 곳 까지 들이켰다..
요날 아침 출근해서 약 2키로 정도 걸어 다니다가 발목이 아파 죽는줄 알았다... 작은 팻트병에 잘 얼려둔 얼음으로 하루종일 냉 찜질 했다. 내일도 달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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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일 05:30 ~
장소 : 동문산일대 5 - - - 15
기상 : 맑고 시원
지방선거 투표날,,, 이른 아침시간대가 아니면 투표할 시간이 없다... 사문재로 해서 동문산 한바퀴 돌고 땀 뚝뚝 떨어지는 츄링차림으로 발한동 주민센타 투표소로 향했다...
이른아침인데 어르신들이 주로 많이 나오셨다... 줄을 서서 내가 원하는 후보에 한표씩을 보냈다... 그리고 출근,, 다행히도 오늘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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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3일 10:00 ~
장소 : 느릅재 _ 망상 10 - - - 25
기상 : 맑음
오늘부터 야간근무이다... 간만에 느릅재로 올라서려는데 엄청나게 덥다... 만우 마을에서 수도물 한 바가지 묵고, 땀을 흘린후 다시 화약고 약수터에서 한바가지 더 먹었다...
오늘 달림은 무척 힘들었지만 발목이 보내는 이상신호가 미약해서 그런대로 달릴만 했다... 춘근아 ! 긴장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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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3(25)유월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