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이   안태웅 (9inning@naver.com)   2009년 11월 06일 21시 36분
홈페이지   
제      목   오늘도 달리고 달리고...


오늘은  새벽에도 달리고 퇴근하고도 달렸습니다.

다행히 아주 끝내주게 알이 꽉~~차게 배어있던 다리에 

근육통이 조금씩 풀려져 가는듯합니다.

기분이 얼마나 좋던지 그냥 막달렸습니다..

그런데 조금 지나고 나니까 속에서 울화통이치밀어 오릅니다.

"조금만 더 일찍 시작했더라면 이고생 안할텐데....."

사실 두달전에 동해내려와서 달리기 시작할려고 몇번 뛰었는데..

너무 힘들어서 포기 했었거든요.

그래서 수영만 열심히 했었는데...

진작에 달리기 했었더라면 지금 이고생 안할텐데..

여러분들도 나중에 후회말고 미리미리 열심히 달립시다.

모두모두 홧팅~~

대회에서 후회말고
미리미리 달립시다. 안태웅

기본 가락구가 있는데,,, ㅎㅎ
신윤승 [2009/11/07]

▣ 나도 한마디 * 상대방을 비방하는 글이나 욕설은 경고없이 삭제 됩니다.
아이콘                                
                               
이   름
비   번

  total:6 page:1/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  5km 인터벌..두번째 (2)안태웅2010-05-19452
5  5km인터벌. (2)안태웅2010-05-13362
4  오늘은 죽겠다. (3)안태웅2009-12-03515
3  역시.... (2)안태웅2009-11-07351
2   오늘도 달리고 달리고... (1)안태웅2009-11-06517
1  하악~하악~ (6)안태웅2009-11-0241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