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이   런...   2010년 04월 14일 14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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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재미있는 조선시대의 자리 값


(1) 과거시험
소과(小科, 생원·진사) 급제에 3만냥, 대과(大科, 문과와 무과) 급제에 10만냥을 뇌물로 바쳐야 했고 이렇게 돈으로 과거에 합격한 뒤에 수령이 되어 임지에 부임하려면 또 돈이 필요했다.

특히 초사(初仕)라 하여 처음 수령이 되어 임지로 떠나는 자는 1만냥이었고 관찰사나 유수(留守)의 경우는 1백만냥이나 내야 했다.

이렇게 매관매직(賣官賣職)이 공공연하게 행해지니, 수령된 자나 감사(監司·관찰사) 된 자는 본전을 뽑기 위해 백성들의 호주머니를 갈취할 수밖에 없었다.


(2) 관직매매
관직은 감사는 보통 5∼6만냥, 수령은 2∼3만 냥했다고 한다. 관찰사 같은 경우 100만냥을 받았다고도 하는데. 관직 같은 경우는 조정에서 일하는것보다는 지방관이 더 비쌌다.

왜냐하면 지방관이 되면 백성들에게서 수탈해 돈을 벌 수 있었기때문. 임기는 엄청 짧았는데 관직은 한정되있고 돈을 바치는 사람은 많으니까 당연히 임기가 짧을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짧은 임기 동안 본전을 뽑으려 백성들을 심하게 수탈했는데 예를 들어 2만냥 내고 A라는 지역의 수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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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hygoor [2011/04/08]
이러니 쪽빠리에 나라 빼앗기고,
일제강점기 시대의 우리 민족이 도륙당한 역사적 사실이 그대로 묻혀져 가고 있으니,
아이구 ~~~ 열 뻗쳐 ~~~~~
아리랑 [2010/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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