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쓴 이 | 한경훈 (ns129@hanmail.net) | 2008년 11월 05일 10시 38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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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처음 출전한 풀코스 참가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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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도 춘마, 잊지 못할 추억이 있습니다... 2년전 그러니까 2006년도 춘마대회는 처음으로 머리를 올린대회 입니다.. 그날의 그 설레임, 완주시 다가오는 그 감동 아니 그 감정 잊지못합니다... 골인지점 2키로를 앞두고 가슴 깊이에서부터 울컥울컥 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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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윤승 [2008/1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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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 감사합니다. 좋은 경험이었고 조심조심 꾸준이--뛰고-== 동마클 발전을 위해 적은 힘이나마 항상 노력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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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훈 [2008/1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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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다들 부담이 됩니다. 수고 많이 하셨고 몸을 추스려 부상입지 말고 즐겁게 운동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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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태 [2008/11/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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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첫풀뜻느라 고생하셨습니다. 평생 추억이될 경험이었네요. 그래도 이젠 말할수 있쟎습니까 풀 뛰어봤다고... 조금 있으면 모든게 몸에 적응될겁니다(풀뛰고, 버스에서 뒷풀이하고, 저녁먹으며 또 먹고...다음날 멀쩡히 출근하고)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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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춘근 [2008/11/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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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생 참 많으셨습니다. 첫 풀코스 완주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다음에는 덜 고생하시겠지요. 빠른 회복을 기원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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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원희 [2008/11/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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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고.. 그런 일이... 어쩐지 뛰기 전부터 많이 긴장하신다 싶더니.. ㅎㅎ 그래도 기록도 좋고, 좋은 경험도 하셨네요. 전 첫 풀 뛰고 나서 춥고 다리 아픈거 말고는 기억나는게 없는데.. 하긴 5시간 반을 뛰었으니까요.. 선배님, 조금더 맘을 편하게 먹고 뛰세요. 선배님 성격이, 완전치 않으면 맘이 편칠 않아서 그러신거 같은데, 걍 설렁설렁~~~ ㅎㅎ 하긴 그렇다구 저처럼 5년째 하프 두시간, 풀 다섯시간에 헤매면 안되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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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석우 [2008/11/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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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저를 추월해 가서 그렇습니다. 담에는 저랑 손잡고 같이 골인하면 그런 증상 절대 안생깁니다. 첫풀의 감동을 온몸에 새기셨네요. 오래오래 그 감동으로 같이 달렸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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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관홍 [2008/11/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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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풀인데도 성적이 좋습니다. 수고 많이 했구요, 아마 몸 구석구석 세세하게 잘 아시는 데 따른 고통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내일 부터는 더 활기차게 아픈분들 보살펴 주시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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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구 [2008/11/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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