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3일 05:40 ~ 장소: 수련관 - - - 10 기상: . 8월들어 처음 나선다. 1일은 어달리 백사장에서 목운동하고, 2일은 아침일찌기 버려둔 애마찾으러 약 3키로 상당 뛰고, 그리고 오늘 ... . 간만에 맛보는 달림은 언제나 가볍다. 시원하고 흐린날, 이제 여름이 모두 가 버린 기상 온도 같다. 수련관 기둥돌고, 내려오는 길에 솔밭에서 푸쉬업 하구 물 한모금 마시고, 숨을 돌리고 있자니, . 재덕형님이 가볍게 살랑살랑 뛰어 올라오시며 무릅재로 향하여 가시네. . 올해의 무릅재 주인공은 성헌형님과 재덕형님이 되어 버렸네,,, 가을에는 내가 주인공이 되야 할터인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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