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회원전용방 |
|
|
|
|
|
| |
|
|
|
|
| 가입문의 : 사무국장 010-4630-8422 |
| 가입방법 : 동해마라톤클럽 밴드 |
|
|
|
|
|
| ※ 매월 1, 3주(일요일) |
| ※ 시간, 장소 : 밴드공지 |
|
|
|
|
|
| 351-1236-7817-83 |
| 농협 예금주 : 김상걸 |
|
|
|
|
|
 |
|
|
개인훈련 |
Home : 회원전용방 :: 개인훈련 | |
|
| |
|
작성일 : 10-07-22 08:34
|
[심관홍님] 저녁에는 옥녀와..아침에는 솔미와..
|
 |
|
글쓴이 :
술 통
 조회 : 701
|
2010년 7월 21일 수요일 19:30~
퇴근후 더위가 좀 가시는 저녁무렵 옥녀봉을 향하여...
땀 힘껏 흘리며 옥녀봉에 도착을하니...벌써 날이 어둑어둑하다.
열라게 뛰어 내리달린다. 더 어두워지면 무섭...
숲길을 지날 무렵 벌써 어둡다....어이구...큰일...아직 많이 가야 되는데..
숲길을 막 지날 무렵 길옆에서 먹이를 찾던 고라니 녀석...
나도 놀라고..그녀석도 놀라고....이런걸 깜놀이라한다나..깜짝 놀랐다.
등에서 식은땀이 난다..ㅎㅎㅎ 덕분에 더위가 가셨다.
2010년 7월 22일 목요일 05:40~
어제저녁 옥녀를 만나고 편안히 밤을 지내는데...
느닷없이 새벽에 작은 사고가 생겼다.
침대 옆에서 주무시던 아낙님이 굴러떨어졋다. 흐미..내가 밀쳤나..어찌된겨...
하여간 잠도 깻고하여 아침 이슬을 밟으며 솔미를 만나러 나섯다.
소나무 사이로 비치는 아침햇살이 아직은 싱그럽다.
솔미산 중턱까지 턱에 땀 줄줄 흘리며 도착후 잠시 허리운동을 하고 집으로..
청운교 건널즈음 허기가 밀려온다..에구구...
밤사이 옥녀와 솔미를 한꺼번에 데리고 놀긴 힘들구나...그래도 기분은 좋네..
|
|
달리면 행복합니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