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아침 퇴근. . . 13:30 충북 음성경유 군산으로 19:00 군산도착 민물새우탕에 쇄주
8,000원 민물새우매운탕으로 맛이 괜찮았고 가격또한 저렴했습니다... 음식 푸짐하구요 ~~~ 군산가면 한번 찾아가 보세요 괜찮았습니다.. .
군산시는 인구 50만으로 유원지가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물의 도시라고 하죠 은파공원 물놀이 쇼 랍니다...
. 13일 현대조선 1,650 ton 크레인 유조선 견학 . 새만금 방조제 34키로미터, 격포해수욕장, 변산반도, 금강조류박물관 견학
현대조선 1,650톤을 들어올리는 거대 골리앗 크레인 세계 최고를 자랑한다고 하죠 ㅎㅎ .
새만금 방조제에서 . . . 저멀리 보이는 현대조선 골리앗크레인 세계최대라고 합니다... 1,650톤을 들어 올린다네요
새만금방조제 길이 34키로 . . . 중간중간 휴게소가 있습니다...
새만금 방조제를 지나 변산반도, 격포해수욕장 인근에 있는 금강산횟집 이곳에서 바지락칼국수를 먹었는데 음식은 푸짐했습니다... 산 능선에서 폭포가 . . . 아름다움에 그만 넋을 놓았습니다...
먹어도 먹어도 끝이 보이지 않는 바지락 칼국수,,,,, . . .
금강 철새조망대,,,
조정래님의 대하소설 {아리랑} 의 배경중 한곳인 군산 일제강점시대 호남지방의 모든 쌀이 이곳에서 배에 실려 일본으로 나갔죠... 당시 우리 국민은 쌀 한톨 구경못하고 굶주림에 비참한 생활을 하였는데, 요즘 또다시 독도가 어쩌구 저쩌구 하는 요놈의 쪽빠리들 어떻게 해치워야 한이 풀릴까요 . . . 으이구 ~~ 이빨 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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