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사뒷산에서


더위가 한풀꺽인 저녁시간이 달리기에 편안하다.

시간이 되면 좀 길게 달려야 되는데...

이래저래 핑게거리만 생기고 뛰기 힘들어지네...

목요일에는 저녁먹고 전천에서 급한대로...그리고 하루쉬고

토요일은 사무실 행사로 관음암 급하게 한바퀴 돌고 죙일 퍼마시고..

일요일...오늘은 좀 제대로 달린듯한데.....

전천에서 삼화까지 숨고르기후 동막골 좀 뛰어 올라가려니...안되네..

옥녀와 조인후 하산하니 벌써 저녁시간...

그래도 어제 퍼댄 이스리는 다 뽑아낸 듯 하다.

휴...다음주에도 또 서울출장인데...4주연속 출장이다..돌겟군...



일시 : 2011.6.9. 20:00~21:00 전천 8k
         2011.6.11 09:30~12:00 관음암
         2011.6.12 17:00~18:30 전천-동막골 -옥녀봉 12k

달린거리 : 20k


월간거리 : 50km
연간누계 402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