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8일 05:30~ (1시간 10분)
장소: 수련관 10 
기상: 시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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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0경 눈을 뜨고 이리저리 뒤척여 보다 05:30경에 나섰다...  간만에  수련관코스로 방향을 잡고 나섰다.  어제 하루 휴식후에 맞는 달림이라 몸이 가벼이 나갈줄 알았는데  묵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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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간의 춘천교육기간동안  허리가 1인치 늘었나 근무혁대가  한칸이 늘어나서 근무혁대를 늘일수 밖에 없다... 몸무게는 재어 보지 않아도 3~5키로는 늘어났을 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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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난 몸무게를 감안하면 오늘 달림이 묵직한게 정상이다... 동해에서 처음으로 새벽 달림을 맛본다.. 승지 솔밭향기도 새롭고,,,  수련관에는 수영장이 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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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솔밭에서  근력운동  빡시게 해 댔다...  복근 100회, 푸쉬업 50회,  팔이 후둘거리고  숨이 꼴까닥 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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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주간출근 하자마다  졸린다... 졸다가 사진찍히면  박살인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