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 30 알람 울리기 이분전에 잠에서 깨어난다.이불속에서 뒹굴거리다보니 열분이 지난다.
밀어내기, 따신물 마시기, 복장갖추기로 시간 보내고
약속된 시간 장소를 향하에 걷는다.
오늘 별들은 보이지 않고, 기온도 올랐나 추위가 덜하다.
상걸, 승환님 만나 달리 어달리 해안도로로 향한다.
땀방울이 머리에서 흘러 내려오는것을 느낀다. 언제나 그렇지만
달릴때는 힘들다. 그렇지만 그 힘듬에 뒤 따라오는 감사하는 마음
그리고 행복감은 오늘 하루를 맞이하는데 있어서 힘의 원천이 된다.
이 맛에 달린다.
건강 행복 감사 사랑
이 모든것이 바로 달리기에서 나오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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