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 50 집 나선다.천천히 걸어서 묵떡까지 주변 변화를 살핀다.
묵떡 내부 시계를 보니 05 05
시동걸고 숨통을 틔운다.
무교동 찍고, 하평해안 산책로 가니 10월30 까지
공사연장으로 출입통제
다시 돌아 해안로 용정방면으로 ~
무슨생각을 했을까 ?
저 멀리 셀카 찍는분이 오고 있었는데
가까이와서 말을 건넬때까지 걸 감독이라는걸 인지 못했다.
나는 뭘 하며, 도대체 어디에 갔던걸까 ~~~
기천님이 지나갔다는데 ~ 용정굴다리 찍고 오는동안 못 보았다.
확실하다. 스텔기능을 갖춘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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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행복이 백프로 충전하고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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