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훈련내용 : 트레드 밀
오늘 달린거리 : 05 키로
12월 달린거리 : 120 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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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주간근무로  어제 저녁에  목운동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쭈~욱  빨아 당겼다.  덕분에 어제는 훈련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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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눈을 뜨니 엄청나게 춥다. 나설까 말까 한참을 망설이다  게으름을 뿌리치고 뛰쳐 나갔다.  트레드 밀에 올라   5키로 달려 줄때  뱃속이 계속 불안하다. 5키로에 마치고  웨이트 ( 가슴, 어깨, 복근 ) 훈련으로 마무리 하고 나자  화장실이 급해 진다....  아뿔사  화장지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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잽싸게 집으로 돌아와  밀어내기 한판 마치니  살 거 같다...  오늘 저녁도 목운동이  예정되어 있는데  . . . 등심만 아니면  참석 안할낀데,,,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