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14일 09:30~ 장소: 무릅재 15 - - - 53 기상: . 오즘은 3~4일에 한번씩 뛰어주는거 같다. 오늘은 무릅재를 목표로 삼았다...지난 2월에 다녀오고 처음이다. 무릅재로 올라가는 도중 세번을 쉬어야만 했다... 이리 힘들어서야 원 . 무릅재에서 5분간 휴식,,, 무릅재 변한게 하나도 없다. . 승지 솔밭에서 물 한 모금마시고 집으로, 미타사 다 내려와서 비마장 슈~ 를 만났다... 집에서 출발해서 무릅재 경유 비천 달방마을까지 간다는데 몸이 날렵하고 가벼워 보인다. 너무 부럽다... 나두 언제 날렵, 가벼움 이란 단어와 어울리게 될까 ? . 집에 도착해서 샤워하고 나오는데 천둥, 번개치며 장대비가 내린다.... 아~~ 이시간대 이면 비마장 슈~는 .. 비천계곡을 내려가고 있을텐데... 달리기를 포기하고 불어난 계곡물에 물장구를 치고 있겠구만 ㅎㅎ . 오늘은 야간근무이다...연속으로 3주째인가 계속하여 토요일 야간근무가 걸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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