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마치고 ~
컨디션이 최하점을 찍는다.
아침 식후 한시간 보내고 이불속에서 피로를 푼다.
12시 정오 기상 회복되지 않은 몸을 움직인다...
계속되는 폭염 속에 고추,가지,호박, 파 등등 작물은 타 들어 가는데
잡초만틈은 끄덕 없이 무성하게 밀림 숲을 이루며 잘도잘도 자란다.
잡초제거기로 초토화 작업에 나선다... 땀이 비오듯 줄~줄~
이웃네 형님이 지나가며 ~ 더위 먹는다. 쓰러진다며 그만하라고 하신다.
시작했으면 끝을 봐야지 ㅋ ㅋ ㅋ ~~ 마라톤 정신
잡초 제거 작업마치고 내친김에 앞 동산으로 출동 ~~~
숲길 그늘 사이로 들어갔다.
뛸 힘은 없지만 걸을수는 있었다... ((마라톤정신 가출)) 걷기로 한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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