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졸린눈 비비며 겨우 일어나
전천 한바뀌 돌았네요.
상식형님 어제 과음했어유??
안보이데유~

자극 받았나?
춘근이가 슬슬 가동을 걸고 있네!
불안? 공포?

어제 암장에서 좀 무리를 해서 그런지
아침에 도통 일어나질 못해 걍 패스 할려했더니만
춘근이 땜시...오전에 비가 와도 달려 나가야 습니데이...쩝!

한잠 자고  지금 일어났더니만  두  갑짱이 벌써  한 공수 해 치워부렀네 ...  비오는 날은 공치는 날이라 했건만
 나두 얼른 한 공수 해야겠다... 오늘은  살살  12키로 이상은  꼭 해치워야지 ㅎㅎ

날씨가 잔뜩 찌푸려 있습니다.
덥지않아 운동하긴 좋겠네요...

가볍게  13키로  밟았습니다... 비오는 소리가  김치전에 막걸리 생각나게 하네요  . . .
오늘은  술 먹으면 안되는 날인데~~~  쩝~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