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른 약속이 있어서 수진씨 환영식에
참석 못했네요. 
수진씨 다시한번 첫풀 축하하고 롱런하십시요..
어제는 운동을 너무했다 . 새벽2시까지 했더니
너무 힘들다 운동량좀 줄여야지...
동마클 가족 여려분 오늘 하루도 행복하소서.....

윤승이는 잘 내려 오고 있겠구먼...
그나저나 핵 정상들에게 내 안부나 전했나 모르겠네...쩝!

어제 수민씨 풀 모임에서 인사말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말...

" 일주일 내내(청소할때, 밥할때 등등) 완주 목걸이 달고 일하니
딸들이 고개를 절로 흔들더라" 였습니다.

수민씨!
앞으로는 부상없이 즐겁고 행복하게 오래도록 달리길 바랍니다.

어제는 풀코스 완주 축하 모임에 참석해 주셔서
정말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남은 시간 행복한 시간이 되세요..

추~~웅 ~~~~~~~~~썽 ~~~~~~~~~~~~~~~~~
4박 5일간  긴  여행을 마치고  그리운  동해로  돌아왔습니다...
서울여행  무척 재미 있었구요 ~~~  근무지에  계단이 있어  근무시간 내내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했더니만
허벅지  안쪽 근육 과  종아리 부위가 뻐근하네요,,,,  푸쉬업도 수시로 해 주고  , 발 뒤꿈치 들기, 스콰트, 기타등등  24시간  풀로 막교대  근무하는데도 지겹지 않고 즐거웠습니다..  요로코롬 근무시간에 틈틈이 운동을 해 줘
도  가을 춘마때는  일수  발 뛰꿈치  구경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일수야  수민씨가 아니고  수진씨다.    정정 하그라 ~~~  히히

그러게 말입니다.
왜 내가 수민씨라 했을까요.
수민이는 병억이 이쁜 딸 이름인데...쩝!
수진씨... 지송하요!

윤승아!
잘 댕겨왔구먼... 수고했다!

선배님들 진심  완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