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오늘 가볍게입고 소망의탑왕복했습니다.
ㅎㅎ~~죽는줄알았습니다. 귀때기 시렵고,손시렵고...
ㅎㅎ~~오늘은 제몸에 못할짓 하고말았습니다.....에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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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합동훈련코스답사겸 빙판길은 없는지 확인차 오전내 집에만있다가,
오후1시즈음 박차고 일어나 공단으로 고고고~~
집에만있어서인지,전날보다 날씨가 많이 풀린줄알고,
겁도없이 가볍게입고(열심히 뛰어볼라고^^)출발~~
얼마지나지않아 급후회.
하여튼 오늘 고생많이 했습니다.
겨울엔 뭐니뭐니해도 따숩게 입는게 장땡입니다.
내일 합훈나오시는 분들께서는 땃~~~따하게 입고 나오셔요.^^
내일뵈요~~~~~~~~~~~~~~~~~~~~~^^

참~~돌아오는길에 강회장님께서도 뛰시더라구요.
추암가든지나 얼마후.....
제가 랩타임측정중이라 속도를 줄이지도 못하고 인사만하고,
그냥 지나쳤습니다.
죄송합니다~~
강회장님도 참~~~대단하신분입니다...^^
짱~~~~~~~~~~~~~

내일은 아침출근하는 날... 다행? 이라고 생각해야 되나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