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 합니다.
경포대회는 다가오는데 운동을 못해 큰일 입니다.
한달전까지는 열심히 했는데, 작은일들이 겹치다보니
보름정도는 전혀 운동을 못한것 같습니다.
내일부터가 아니라 오늘저녁부터 다시 시작할려구요...
김연수12-06-19 09:00
지난주에는 한번 뛰었네
어제도 쉬고 배는 자꾸 나오고
이제 슬슬 몸매 관리좀 해야지
윤승형님은 대회때만 다가오면
부상을 당하니 이유를 모르겠네
춘근이 형아가 두려운가?
이번 도민일보때 두형님 제대로
붙어 보시와요...
일수형은 제외...그래도 고수니까...
장춘근12-06-19 10:28
어제 저녁 퇴근후 시간이되어 전천으로 나갔었죠
음~~~
이제는 나의 기준으로 고수가 되어버린 윤승,병억,김익환선배등등
발 뒤꿈치라도 보려고요 ㅎㅎ
왼쪽 엉덩이쪽 근육이 아파서 1년정도 고생했는데~~~
이번엔 오른쪽 근육이 엄청아프네 아놔~~~~~
살살 달래가며 천천히 몸풀고 있는데 병억이네 부부가 산책을하고있네요.
날씨가 좋아 그런가??? 아님, 갈때가 없는가???
동회동 주민이 엄청나와서 줄줄이 걷고있네요..
빨리 뛰지도 않는데..사람들 피해다니다 보니 은근히 짜증이 납니다.
도중에 날파리는 왜?? 입속으로 투신 자살하는지 나참...한동안 캑캑거리기도 하고 ㅠㅠ
아침에 일어나려니 몸이피곤하고, 저녁에 나가자니 사람들과 날파리에 치이고...
뭐 좋은방법 없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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