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마지막 날 즐거운 하루 되시길

태풍이 더위까지 몰고 갔어요~
시원합니다.
이제, 살 찌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안돼는데~~~ㅋ

어찌어찌 하다 새벽 3시에 일어나
밖을 보니 비가 계속 오기에
아침 운동 틀렸다 싶어 6시까지 걍 잤더니만
아니 비가 그친게 아닙니까...어이쿠!
그래서 오늘도 공 쳤습니다...아니 꽝 됐습니다요...흑흑!

3일전  졸음운전으로  사랑스런 애마가  지하주차장 기둥에다 냅다 키스해서 우측 뒤 문짝등이 찌그러졌었는데,,,
오전에  컴파운드로 닦아내고  목욕시키고  분칠하고  다시  이쁘게 단장했습니다.  그런데  찌그러진 건 어쩔수 없네요 ... 가슴이,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제일 무서븐게  졸음운전 이랍니다. 
오후에  뭐 할 까 나  ?    8월의 끝날 기념으로  10키로 밟고  졸넘기를  체력이 소진 될 때까지 해야지 ~~ ㅎㅎ

참 !  오늘도  열한 분 이상이  출석하기를  소망하여 봅니다....  제가  5번째 출석이네요  ㅎㅎ

8월 마지막 날~금요일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이 되세요..*^^~

태풍이 더위도 가져가고 항만에 있는 먼지도 다 가져갔어요
기분좋읁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즐거운 주말되시길 바람니다

출첵
흔적남기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