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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커뮤니티 :: 출석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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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1-03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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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일수님] 11. 3 드디어...몸 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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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도일수
 조회 : 1,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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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마 이후 드디어 아침 런을 시작 했습니다.
요 며칠 춥다고 해 오늘도 생략할까 하다
요럴 때 춘근이와 윤승이가 열라 달리까 싶어
걍 달려 나가씁죠...ㅋㅋㅋ!
가벼운 바람막이로 그리 춥지 않았는데
면장갑을 끼었는데도 손이 시럽더라고요.
아침 런 할때는 따뜻한 장갑과 귀 덮개, 바람막을 고글이 준비되면
즐거운 런이 될 듯싶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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