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에 밤새도록 달리는 꿈을 꾸었습니다... 하체가 마비되어 발바닥에 지면에서 떨어지지 않고 앞으로 더디게 전진하는 무서운 악몽이었습니다. 이를 악 물어도 도저히 전진되지 않았습니다..... 잠에서 깨어나 보니 다리가 뻐근합니다.. 해서 새벽운동은 생략했습니다..... . 오늘은 어버이날 ~~~오늘 단 하루만이라도 효도를 해야겠습니다..
임진호12-05-08 08:22
그렇네요. 어버이날 입니다.
저는 지난주에 집사람과 어머님댁에 다녀왔습니다.
자주 찾아뵈야지 하면서 잘 안되네요..
오늘새벽에 어머님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건강하시라고"..
장춘근12-05-08 09:02
어버이 은혜에 감사합니다.
계실때 잘 해드려야 하는데~~~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도일수12-05-08 10:29
아침... 베란다에서 전천강을 바라보니
상식형님과 춘근이가 나란히 달리고 있더군요.
참말로 부지런도 하셔유!
가지 않으면 걱정되고
막상 가보면 속상한
현진@ 부모님댁에 와이프랑 다녀 올랍니다.
맛난 점심이나 함께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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