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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기상이 힘들지만 이불을 걷어내고 일어나서
차가운 새벽공기 가르며 숨을 헐떡이는 맛 보고
하루를 시작하는게 정말 좋다.
살아있음을 느낀다. 오늘 하루가 새로움을 ~♡♡♡
머리로부터 흘러내리는 땀 줄기가 눈으로 들어온다.
눈썹 주변으로 흐르는 땀 줄기를 훔쳐낸다.
거친 호흡을 고른다.
멀리 동해바다 수면위로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본다.
바다는 아직도 잔잔히 잠들어 있다.
달릴수 있음에 행복을 느낀다.
나는 행복한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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