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동해마라톤 회원여러분 회원님의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저는 2014년도 동해마라톤 회장으로 선임된 박인규입니다

금번 본 마라톤 회장으로 과분하고 중요한 자리를 맡게되어 개인적으로

영광에 앞서 지금까지 동해마라톤를 위해 노력하신 선후배 회원님들께

누를 끼치지 않을까 막중한 책임감을 느낌니다

저보다 훨씬앞서 마라톤을 위하여 희생을 감수하시고 모든 노력하여

오신 선배님 후배님들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저는 이일을 감당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다는 것을 잘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를 이 자리에 서게한 것은 일을할수 있을 때

마라톤를 위하여 열심히 뛰라는 채찍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동해마라톤 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지난12년의 오랜 전통과 회원간의

돈독한 우정으로 지금까지 잘유지되어 오고있는 멋있고 훌륭한 마라톤 이라고

자부합니다 현재 우리 마라톤 연령이 40대에서 60대에 이르고 연륜이 있는

마라톤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과거와는 무엇가 다른 새로운 변화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 모든 회원님들의 생각인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우리 동해마라톤 창립 멤버이신 선배님들과 그 맥을이어 오늘의 멋진 마라톤을

만든 그 다음 선후배님들의 노력으로 자랑스런 마라톤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우리의 숙제가 우리 동해마라톤을 멋지게 이끌어갈 젊고 발란한 훌룡한

후배님들이 많이 있어야 동해마라톤이 한단계 더 발전 할수있다고 봅니다

우리의 아름다운 회원들간의 끈끈한 우정으로 우리동해 마라톤을 저희 회장단에서 는 새로운 임원님들과 함께 임기동안 마라톤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그럼이만 얼마남지 않은 계사년 한해를 마무리 잘하시고 2014년 갑오년 새해에는 항상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