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원들 모두다 건강 하게 ,큰 사고 없이 1년을 보네게 되어 회원 한사람으로서 매우 기쁨니다. 다름 아니오라 제가 만 8년간의 동해 생활을 마감 하고 고향인 광주로 가게 되었습니다.
마라톤 클럽 회원님들과 이별 하고 ,이 좋은 동해를 떠난다고 생각 하니 마음이 너무 아파서 떠난 다는 결정이 잘못 된 판단인지 한때 의심도 했습니다. 여러 사정이 겹쳐 피치 못 하니 어쩔 수가 없군요.
저는 동해를 떠나도 내 인생의 황금기 40대를 전부 보넨 이곳을 제2의 고향으로 평생 못 잊을 것입니다. 어찌 뛰어 다니고 오르던 저 산천들을 잊을 수 있겠습니까.마라톤은 저의 인생을 환골탈태 하게 해준 운동이며 소중한 여러분을 만나게 해준 계기입니다.
소중한 인연을 항상 간직 하고 살겠습니다.준 회원으로 남아 여러분과 인생의 고락을 같이 하고 싶습니다.광주에서 활동 하드라도 항상 동해를 잊지 않고 살겠습니다.
몇일전 발목 골절(복숭아씨)로 즐거운 망년회도 참가 못 해 서운 합니다. 건강히 잘 지네세요
임진호11-12-16 15:22
정이 많이 들었는데 안타깝습니다.
동해를 떠나시더라도 준회원으로 남으셔서, 수시로 홈피를 통해서라도
소식 전해 주세요.
을씨년스러운 날씨에 발목까지 다치셨다니 더욱 안타깝네요.
빨리 완쾌하시고, 가족들 모두 건강하시고
항상 좋은 일만 생기길 빌겠습니다..
김익환11-12-16 16:37
정들자 이별이라 ㅜㅜ
고향으로 떠나 가심 진심으로 축하 드리고
멀리 떨어저 있으면 몸도 마음도 멀어진다는데 동해에서 열심히 달리는 회원들 틈틈히 생각 많이해주시고
부상 빨리완쾌하시여 닦아오는 크리스마스 와 새해 에는 가정에 행운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빌겠읍니다.
권석관11-12-17 11:19
뜨거운 가마 속에서 구워낸 도자기는 결코 빛이 바래는 일이 없습니다.
주변에 산천이 주는 한없는 자연속에서 함께 땀흘린 수많은 나날들의 소중한 추억들을
영원히 간직하며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시기 바랍니다.
항상 따뜻님의 편안하고 조용한 성품은 울 동마클의 귀감으로 다가옵니다.
고향인 광주에서도 항상 동마클 사람들을 잊지 않고 기억해 주시기 바라며
추운 겨울을 보낸 봄 나무들이 더 아름답듯이 점철된 모습으로
지금의 아쉬움을 승화시키시기 바랍니다.
신윤승11-12-17 15:08
많이 정 들었는데 슬픕니다...
동해의 푸른물. 초록봉, 종합운동장 마음에 꼬옥 담아 두세요... 고향에 가시더라도 마음 한켠에 동마클을 두시구요. ㅎㅎ 서울 동아대회 그리고 춘천대회때는 꼭 뵙도록 하겠습니다...
부상 얼른 회복하시구요 ,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히~~~~~임...
도일수11-12-17 16:17
그간 많은 도움을 받아 고마웠습니다!
정든 인연 어디 가시더라도 어디 금새 잊혀지겠습니까
홈피나 대회에서 자주 만나야죠...
부상 얼릉 완쾌되시어 그간 동해에서 업시킨 기량 광주에서 맘껏 펼치시길 바랍니다.
임소은11-12-19 01:00
갑자기 이별소식에..마음이 섭섭합니다..! 그동안 동마클을 위해~ 봉사도 많이해 주고. 협찬도 많이 해주고. 정도 많이주고 ..ㅜㅜ 우리 동마클은 받은것 받게 생각 나지 않는것 같습니다 .!.! 우린 친구라고 했으니깐 ㄴ ㅓ 라고 할께 ^^ 멀리 있어도..우리 동마클 생각 많이 해주고.그리고 동마대회. .춘마대회때는 운동 열심히해서. 꼬~옥!! 보자알찌^^...동마클 떠러져있다고 해서 ..뚱뙈지 돼면 ..죽음이야 ㅎㅎ.(농담) 다가오는신년새해는 바라는 모든일을 이루어지고 ..또 ..가정에 만복과행운이 항상 가득하길 기원해줄께 ..^^* ㅃ ㄴ잉^^
장춘근11-12-19 09:59
클럽을 위해 많은 일을 하셨는데.... 감사합니다.
이번의 이별이 끝이 아닌 달림이 행사장에서 또다른 만남을 가질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시는일 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건강하시구요~~
권우찬11-12-19 10:33
고향에서 힘들고 어려운 이들을 위해
인술을 베프시기 바라며
그동안 동마클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신 님께 감사드립니다
좋은일 있으면 연락 주시기 바라며
항상 건승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병억11-12-19 17:41
그동안 여러모로 고마웠습니다.
떠나신다니 섭섭하지만 더욱 더 나은 발전을 위한 결정 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행복을 위해 즐거운 런 하시기 바랍니다............
윤연락11-12-23 20:13
고향으로 떠나 가심 진심으로 축하 드리고
동해에서 열심히 달리는 회원들 틈틈히 생각 많이해주시고
빨리완쾌하시여 맞이하는 크리스마스 와 새해 에는 가정에
행운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빌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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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마라톤 클럽 회장님,회원 여러분 안녕 하십니까.
